[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죄를 용서해 준 것이 천국에 가게 해 준 것이다. 하나님은 마음과 행실을 보신다. 영을 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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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누가복음 2장 11-14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랴야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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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육신은 꽃과 같아 아무리 아름다워도
한때가 가면, 반드시 지게 됩니다.
이와 같이 육신이 아무리 미인이어도
한때가 가면 누구나
한 명도 빠짐없이 꽃같이 집니다.

 

그러나 마음의 미인, 생각의 미인은 다릅니다.
얼굴과 몸은 보통이어도
주 안에서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늘 삼위와 대화하고 기도하며, 열심히 하면 갈수록
마음과 생각, 행위도 빛이 나고, 그 영이 한없이 아름다워집니다.

 

하나님은 육신을 중심하지 않으십니다.
마음과 생각이 얼마나 멋있고 아름다운지
그 행위가 얼마나 온전한지 보시고,
마음과 생각, 행위에 따라 변화되는 영혼을 보십니다.

 

모두 육신이 다 늙기 전에  마음과 생각과 행실을
더 멋있고 아름답게 만들길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8년 1월 21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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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죽음에는 육의 죽음, 영의 죽음 두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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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마태복음 27장 50절, 53절, 요한복음 5장 25절, 
야고보서 2장 26절, 요한일서 3장 15절

마태복음 27장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요한복음 5장 25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요한일서 3장 15절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사람들은 육신만 보고 사람의 죽음을
‘한 가지’로만 알고 따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죽음을
‘육신’과 ‘영혼’의 죽음 두 가지로 보십니다.

 

육의 죽음에는 육의 숨이 아예 끊어져서 육이 죽은 것과
육신은 살았으나 행하는 기능을 못 하여 죽은 것
즉 ‘행실 죽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육신이 살았어도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이를 두고 죄 가운데 죽었다고 합니다.
육신이 살았으나 기능을 못 하면 ‘죽은 자’가 되지만
다시 행하여 기능을 하면 ‘산 자’가 되고,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죽은 자’가 되지만 회개하고 회복되면 ‘산 자’가 됩니다.

 

그냥 보면 ‘죽은 것’이 보이지 않아 해결을 못합니다.
<기도>함으로 <말씀>을 들으므로
자신을 돌아보며 고칠 것을 고치기 바랍니다.

이제 죽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산 자로서 일어나 빛을 발하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8년 1월 14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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